눈개승마, 부지깽이나물(섬쑥부쟁이) 모종 밭에 옮겨 심기

부지깽이 자라는데 도움이 되는 팁

부지깽이나물 모종: 새싹이 자라기 시작하는 초봄은 부지깽이 채취하기에 아주 적기입니다. 그러나, 채취할 때 묵은 싹대가 있으면 채취가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찍 감치 예초기로 깨끗하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결과, 새순이 깨끗하게 자랄 수 있어요. 텃밭에 부지깽이를 키우는 분들은, 부지깽이 밭을 예쁘게 정리해보세요. 어린순을 채취하여 끓는 물에 데쳐 우려낸 뒤 말려서 저장하였다가, 다시 뜨거운 물에 불린 후 삶아 조리해서 먹으면 맛있는 부지깽이 나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부지깽이 사진입니다.

내가 심은 나물의 맛집

21년 8월 10일, 나는 텃밭에 곤드레, 부지깽이, 참취 나물 모종을 심었다.

처음으로 심은 것이라 설렘도 좀 더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아직 맛, 향, 식감의 우선을 판가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물에 하룻밤 붉게 물들인 후 삶아서 된장참기름에 먹어 보았다.

그리고 그 맛은… 일품이었다! 나물 중에서도 최고로 친다. 특히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울릉 특산 섬쑥부쟁이는 그 맛이 뛰어나다. 나물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나만의 나물을 심어서 먹어본 것이 더욱 더 특별하다.

미국쑥부쟁이 등 다른 나물도 있지만, 내가 심은 모종이 가진 맛과 향은 정말 끝내주었다. 이렇게 식물을 기르면서 먹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다. 나도 나만의 정원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글과 함께 나물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는 나의 텃밭에서 찍은 참취 나물의 사진을 첨부하겠다.

모종과 대장염에 좋은 약초

약초는 자연에서 나오는 식물 중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모종과 대장염 치료에 효과적인 약초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훈아, 양준일 등의 트로트 가수들이 노래에서 소개한 노랫줄 약초가 유명합니다. 또한 대장에 좋은 약초는 대장염, 위염과 같은 위장관 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대장염은 대장 내이 있는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으로, 대장 내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고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에 따라 요즘은 대장염, 위염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약초를 이용한 자연 치료법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에 좋은 약초로는 모종, 대한염, 백출, 부자 등이 있으며, 위염에 관한 좋은 약초로는 생강, 대마, 석류 등이 있습니다. 함께 첨부하는 이미지는 ‘야생화’ 키워드에 맞게 Unsplash 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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